- HARD OFF ECO Stadium Niigata - 2009

 

위치 - 니가타 현 니가타시
기공 - 2007 년 1 월 24 일
개장 - 2009 년 7 월 1 일
소유자 - 니가타 현
그라운드 - 내 외야 : 전면 롱 파일 인조 잔디
건설비 - 약 83 억 9,000 만엔
설계자 - 아즈사 설계
건설 - 카시마 건설 · 사토 공업
사용 팀 • 개최 경기
니가타 알비 렉스 베이스볼 클럽 ( BC 리그 , 2009 년 7 월 ~) 프로 야구 올스타 게임 개최 ( 2010 년 )
수용 능력 - 30,000 명
그라운드 면적  - 14,300 m²
좌,우익 - 100m
중앙 - 122m
담장 - 3.1m

 

 

 

 

 

 

 

 

 

 

 

 

니가타현은 기존 현내의 다른 야구장들의 노후와 조명시설 미미함으로 프로야구나 이벤트가 큰 아마야구를 개최하기가 어려워 80년대부터 3만석 규모의 야구장을 건설 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실행 하기란 어려웠다.

 

그러던중 1990년에 2009년 국민체육 대회의 주경기장으로 이용할수 있는 야구장을 건설하기로 방침을 세웠으나 그 직후에 터진 버블경제 붕괴에 따라 경기장 건설은 무기한 연장이 되었다.

 

그후 몇번의 잡음을 거쳐 2001년도에 추진된 야구장 건설은 2005년에 건설을 시작해서  2008년 준공을 목표로 하였다.

니가타현은 아직 착공조차 하지 않은 상태인 2003~2004년에 일본 프로야구 기구와 구단을 찾아다니며 공식경기와 올스타게임을 추진하여 2008년 프로야구 올스타 경기를 유치하기에 이른다.

 

또한 니가타를 프렌차이즈 한 프로 야구단 창설 방침을 밝히는등 착공 전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니가타현의 인구는 약 246만 5천명이고 니가타시의 인구는 약 81만명)

 

야구장 계획 또한 맨처음엔 지붕을 갖춘 오픈구장에서 2차 건설에 훗날  돔구장으로 만들려는 방침을 내놓았는데 2004년에 현내에 발생한 지진과 자연재해의 발발로 피해지역의 복구에 우선적으로 자금이 들어가게 되고 결국 2008년 올스타 경기 개최권도 반납 하게 된다.

 

또다시 흐지부지 미뤄지게 될까봐 2005년 1월에 현내의 정재계 인사와 야구계가 모여서 "현립 야구장 건설 추진의원회"가 결성되어 4월까지 13만명의 야구장 건설 서명을 받아낸다.

 

이에 현은 다시한번 야구장 건설을 계획 하게 되고 기존 야구장 설계에서 비용 절감을 도모 하게 된다.애초 97억엔으로 잡혔던 건설비를 약 13억엔 정도 줄였는데 맨처음엔 내야가 흙 외야는 천연잔디를 구상했으나 비용절감과 관리유지의 수월함으로 인조 잔디를 선택하게 되고 외야 벤치석도 좀 줄이고 돔구장화는 완전히 포기한 오픈 구장으로 건설하기로 한다.

 

최근에 지어진 야구장 답지 않게 야구장 디자인도 미국 야구장 같은 설계가 아닌 일본 특유의 둥근 흔한 형태고  기존 여타의 3만구장 보다 약간 작아 보이는데 역시나 실제 좌석수는 28691석 이라고 한다.

 

이 야구장 역시 무스카트,선마린,봇짱 스타디움과 함께 아마추어용으로만 쓰이기엔 좀 아까운 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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