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ena da Baixada - 2015






Full name - Estádio Joaquim Américo Guimarães
Former names - Kyocera Arena
Location - Curitiba, Paraná, Brazil
Coordinates - 25°26′54″S 49°16′37″WCoordinates: 25°26′54″S 49°16′37″W
Owner - Clube Atlético Paranaense
Operator - CAP S/A
Capacity - 43,000
Cost - R$ 60 million (1999), R$ 360 million (2014)
Record attendance - 39,375 (Australia vs Spain, June 23, 2014)
Field size - 105 x 68 m (344 x 223 ft)
Surface - Bermuda Tifway 419
Construction
Broke ground - December 1, 1997
Opened - June 24, 1999
Renovated - 2009, 2012–2014
Tenants - Atlético Paranaense ,2014 FIFA World Cup


아레나 다 바이샤다는 브라질 1부 축구리그 클럽인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의 홈구장으로 대다수 많은 사람들에겐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치룬 경기장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장은 1999년에 처음 개장을 하고 2005년에 일본기업 교세라의 네이밍 스폰을 받아 교세라 아레나로 불리게 된다 . 이 구장은 사각지대가 많은걸로 유명한 구장이었다.

그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구장에 선정되어 2009년~2012년까지 2014년까지 리노베이션 되었다.

원래 계획은 월드컵 전까지 지붕 개폐식 축구장 으로 개조하려 했으나 다수의 심각한 안전 위반에 대한 브라질의 노동 재판소의 명령에 의해 2013년 10월에 개폐식 지붕공사는 중단 되었다

월드컵을 치룬후 2014년 말부터 지붕 개폐 공사를 시작해서 현재엔 라틴아메리카 최초의 지붕 개폐식 구장으로 탈바꿈한 상태다.





- 교세라 아레나의 어이없는 좌석 - 



기둥옆 자리는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경기장 대부분이 안보이는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경기장 이었으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후엔....





여전히 기둥옆엔 안보이는 자리가 있음 ㅋㅋㅋㅋ




















1차 리노베이션 완료 이상태로 월드컵을 치루게 된다.









2014년 월드컵을 치룬후 그해 말부터 다시 지붕 공사를 시작하게 된다.








- 지붕의 개폐 구동 장면 - 







이렇게 지붕 개폐식 구장으로 바꾼 비용은 총 3억6천만 헤알화(한화 약 1236억원)가 들었다.


지붕개폐식 구장이 필요 없을것 같은 브라질 같은 나라에서도 요즘은 이런걸 짓다니...


앞으로 10 년 후엔 이런거 하나 없는 나라는 별로 없을것 같다.



 

블로그 이미지

araya

하이~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62)
한국의 경기장 (7)
세계의 돔구장 (22)
세계의 야구장 (16)
미국의 돔구장 (11)
미국의 야구장 (10)
일본의 돔구장 (37)
일본의 야구장 (16)
새로생길 경기장 (22)
캠핑카 (0)
빵&케이크 만들기 (0)
모형 (8)
덕아웃 (13)